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출판사 별 번역 비교.
사진 순 1. 현대문학 * 역자 : 홍성광 서울대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소설『마의 산』의 형이상학적 성격」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니체의 『도덕의 계보학』『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토마스 만의『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마의 산』카프카의『변신』『소성』『성』하인리 뵐의『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페터 한트케의『어느 작가의 오후』등이 있다. * 첫 문장 :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그런데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 새는~ : (데미안에서 제일 유명한 구절 골라봄)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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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