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소름돋는 부적 ハカソヤ(하카소야)
지금은 거의 없지만 아직도 일본의 시골에는 이상한 풍습이 남아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ハカソヤ(하카소야)’이다.
하카소야는 부적인데 보통 시골에서 도쿄로 떠나는 여자들에게 선물 준다.
‘하카소야 하카소야’하고 말하면서 주는데 주의할점은 절대 남자가 들어서는 안되고 봐서는 안된다.
부적인데 이게 이상한 풍습이라고? 응? 싶겠지만 하카소야가 만들어지는 방법을 알면 이해가 될 것이다.
<하카소야를 만드는 방법>
아이를 사산한 산모의 질 안에 천을 넣는다.
그럼 그 천에 피가 묻는다.
그 피 묻은 천을 잘라서 부적에 넣는다.
그게 하카소야다.
즉 하카소야는 강간을 당해 원치않은 임신을 한 누군가의 피가 묻은 천이 든 부적인 것이다.
타지로 떠나는 딸이 안좋은 일을 당하지 말고 행복한 첫경험과 행복한 결혼을 하라고 주는 하카소야.
남의 불행을 이용해 만든 부적으로 딸의 행복을 비는게 과연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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