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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다이어트방법중 가장 빨리 지방을 태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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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ew11 2020. 6.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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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저탄수식단+고강도무산소운동




간헐적단식을 할 경우 인슐린반응성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많은 건강지수가 개선이 되는데, 그 중에 지방이 타는 것도 있음.

근데 이 간헐적단식을 할 때 '식사'를 초저탄수 중단백 고지방으로 하는 거임. 식사를 이런 식단으로 하는 이유는, 글리코겐이라는 것을
최대한 안채워서 키토시스상태로 금방 들어가기 위함임.

키토시스상태는 간단히 말해 지방을 주원료로 몸 에너지를 쓰는 상태인데, 탄수화물이 들어가면 키토시스상태에서 나오게 됨.
그러므로 초저탄수 (30g 이하)로 먹어야 지방을 태우는 상태가 유지 가능한 것임.

식사 후에 무산소운동을 하는 것도 이 글리코겐을 소모해서 최대한 빨리 키토시스에 들어가기 위한 것.



예를 들어 24시간 간헐적단식+저탄수+무산소운동을 하게 된다면

23시간은 계속 지방이 활활 타는 상태가 되어 지방이 파파파파파파팍 줄어들게 된다는 것.


24시간 사이클이 힘들다면 16시간 주기로 먹어도 된다. 근데 16:8을 할 경우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16시간동안 잘 참고
8시간동안 맘대로 먹어도 된다면서 존나 쳐먹기 때문임.

16:8이 아니라 그냥 16시간 단식이다. 한끼 먹었으면 다음 16시간 단식 카운트가 시작되는 거임. 이러면 100퍼 살 빠진다고 장담함.

아 그리고 식사때 양배추나 샐러리등의 저탄수 야채를 충분히 먹어줄 것. 칼륨이 충분해야 지방이 더 잘 타고 고지혈증도 예방할 수 있다.




결론

24시간 간헐적단식 or 16시간 간헐적단식+ 저탄수(ex 고기+올리브오일+소금+야채+치즈)식이+ 무산소 운동

-------->지방 존나 빠짐.



덧. 간헐적단식할때 제로칼로리 음료 마시지마라. 아스파탐이 인슐린에 영향줘서 키토시스상태에서 나오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영향 없다는 논문도 있지만
어쨌거나 최대한 효과를 내려면 리스크는 피해야지.)

에라스리톨정도의 감미료를 쓰는 건 괜찮다. 탄산수 커피 차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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