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도 사귀지 못할 정도로 인종차별 겪었다는 모델
여친도 사귀지 못할 정도로 인종차별 겪었다는 모델 는 스페인 혼혈 모델 장민 장민은 스페인에서 인종차별을 심하게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중고등학교 때 인종차별이 심했다. 원래 모든 나라에 인종차별이 있는데 스페인에서 태어나 자랐어도 혼혈이라는 이유 때문에 차별이 심했던 것 같다"고 했다. 장민은 "한국과는 다르게 스페인에서는 날 아시아 사람으로 보더라"라고 설명했다. 장민은 한 유튜브에 출연해 "예를 들어 학교에서 여자애한테 '나랑 사귈래?'라고 하면 '아니. 난 정상인이 좋아'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내가 '정상인? 그게 무슨 소리야?'라고 하면 여자애는 '중국은 별로 내 스타일 아니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근데 솔직히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 도시에는 아시아인이 정말 없었다..
남자연예인
2020. 3. 1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