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에 1명 사망, 죽음의 도시가 된 이탈리아 베르가모
30분에 1명 사망, 죽음의 도시가 된 이탈리아 베르가모 밀라노 근교, 인구 12만명의 소도시 베르가모는 17일까지 확진자 4천명, 사ㅣ망자는 385명에 이름 거의 30분에 1명씩 사망하는 수준 많은 환자들이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고 장례식은 금지되어 있어서 치루지도 못하는데다 화장터는 24시간 가동되고 있다고 함 이틀 전엔 베르가모 우체국 직원 2명이 과로로 사망해 노조가 우체국 업무 중지 요청을 요청 함 지금도 5명 중 1명이 증상이 있다고.. 베르가모 지역신문의 부고란 10페이지가 넘어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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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9.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