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 "안재현, 눈치 없고 하면 안 될 말 한다?"
tvN '신혼일기' 김대주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서 말했다고 하는 말이 화제네요. '신혼일기'는 2017년 구혜선과 안재현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선보였던 프로그램으로 의견 충돌의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등 '성장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당시 '신혼일기' 기자간담회에서 김대주 작가는 "구혜선 씨가 고생했겠더라"고 했는데요. 또 "안재현씨가 '신서유기'에서는 세상에 없는 애처가에 로맨티시스트처럼 하지만, 보통 남편과 같은 실수를 한다. 눈치도 없고 해서는 안 될 말도 한다"고 말했다고 해요. 이어 "안재현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답답했다"며 "'니가 여기서 싸움을 키우고 있구나, 이벤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줘야지!'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남편이었다"라고 인터뷰했는데요.. 지금와서 다시..
카테고리 없음
2019. 8. 2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