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불쌍함 甲
수능 불쌍함 甲 저도 아는 지인께 들은 일인데... 생각할 수록 너무 화가나서 참... 수험생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라면 모두다 공감하실 겁니다. 2008 수학 능력 시험 수험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번 언어 영역이 좀 어려웠다지요 .. 경기도 s 고 수험장에서 언어영역 시험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 어느 삼수생 여자분이 마킹을 다 하지 못해.. 선생님께 잠깐만요라고하면서 종이 치고 마킹을 마져 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았구요. ( 흔히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_- ) 그렇게 답안지를 내고 언어영역을 마무리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죠, 쉬는시간에 그 반에 있던 고3 여학생 하나가 본부에다가 complain 을 낸겁니다. 부정행위라고, 종치고 답을 마킹 했으니 부정행위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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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1.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