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번역가 오역 모음
박지훈 번역가 오역 모음 “그거 할래?(I was gonna ask...)” 버키를 한순간에 게이로 만들어버린 띵번역! 직역하면 "내가 물으려고 했던 건..." 정도가 되었어야 했고, "저번에 내가 말했던 거 말야.." 정도로 표현해야 자연스럽다. 후에 TV판에선 "부탁 하나만 할게"로 고쳐졌다. 본래 의미는 어머니의 별세 후 가족 없이 혼자가된 스티브에게 자신의 집에서 같이 살자고 권하는 장면이다. “어떻게 한 건진 몰라도 그게 버키를 비행기 추락에서 살렸을 거야. (Whatever he did helped Bucky survive the fall.)” 번역하다가 졸았나봄! 버키는 절벽 위를 지나던 열차에서 떨어졌다. 즉 비행기 추락이 아니다. “그 몸매로 입어 봐야 민폐지. (Yeah, I bet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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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