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로 보는 고양이의 기분
【 Q1 】 꼬리를 똑바로 세우고 접근해 오는 건? A· 배고파졌어∼, 돌봐 줘∼. 꼬리를 세워서 다가오는 것은 응석부리는 모드.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에게 응석부리며 다가오는 행동이 그대로 주인에 대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렀을 때에 꼬리를 세우고 접근해 오는 것은 돌봐 주길 바라거나 밥을 달라고 하는 뜻이지요 【 Q2 】 꼬리를 갑자기 몸 아래에 말려들게 하는데? A· 히―, 무서워∼! 꼬리를 배 아래로 넣는 것은 몸을 작게 보이려는 행동입니다. 즉 이것은 마음이 약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게 보이게 함으로써 상대에게 자신이 약함을 어필해 , 「그러니까 덮치지 마」라고 방어에 들어가 있을 때입니다. 이 상태의 반대극에 있는 것이 , 아래의 Q3이 됩니다. 【 Q3 】 꼬리를 산과 같은 형태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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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4. 10:36